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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분명,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아도
너무 다른 주파수
너무 다양한 언어,
가지고 있다.
많은 소리들의 흐름에
흔들리는 우린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는 걸까?
바람이
분 ------ 다.
06.09.2013 대전
바람이 분다.
분명,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아도
너무 다른 주파수
너무 다양한 언어,
가지고 있다.
많은 소리들의 흐름에
흔들리는 우린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는 걸까?
바람이
분 ------ 다.
06.09.2013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