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memory, life, and logs

Today
Yesterday
Total
  • 가야할 길
    Poem 2013. 3. 17. 16:34

    가야할 길


    마음을 비워
    한걸음 걷는다.

    부조리의 세상 속,
    부르심의 길을 따라

    없음의 인생 속
    있음의 길을 따라


    계셨던 분 바라며
    마음을 비워
    두걸음 걷는다.

    2013.3.17
    대전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흔 셋  (0) 2013.08.19
    異蹟(이적)  (0) 2012.02.12
    마흔이 되어  (0) 2012.01.01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