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의 여인

Poem 2016.12.29 20:05

우물가의 여인

버리지 못하는
잊지 못하는 보배들,
열정과 시간으로
보상 받으리라고
잠식된 가치관,

허나
그 헛되고 헛된 보배들...

목마름
타는 목마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당신의 물로
잔을 채워 주소서.

2016.12.29
Lund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가의 여인  (0) 2016.12.29
팔월의 기도  (0) 2015.08.20
바람이 분다  (0) 2013.09.06
마흔 셋  (0) 2013.08.19
posted by citadel

팔월의 기도

Poem 2015.08.20 02:50

팔월의 기도

돈, 명예, 평판을 목에 건 잡배들이
교회 그리고 어디에나 넘치고
그들과 맞서 싸우며 살아가는 것이,
그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결과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들 생명 내어주신 하나님.
당신 앞에 올-- 바르게 사는 것이라 생각으로
바름과 정직을 삶의 목표로 바쁜 일 속에 살아왔습니다.

아닙니다.

당신이 내게 원하는 삶은....

늘 바른 태도를
늘 올바른 자세를 오직 당신 앞에 가지며 사는 삶,
외할머니의 기도속에 존재했던, 그 삶

다윗의 삶.

마흔이 넘어 겨우 알아 가는 복음, 그 이유가
내 삶에 흔적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5.08.20

대전, 전민동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가의 여인  (0) 2016.12.29
팔월의 기도  (0) 2015.08.20
바람이 분다  (0) 2013.09.06
마흔 셋  (0) 2013.08.19
posted by citadel

바람이 분다

Poem 2013.09.06 20:54

바람이 분다.


분명,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아도

너무 다른 주파수
너무 다양한 언어,
가지고 있다.

많은 소리들의 흐름에
흔들리는 우린
한 맘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는 걸까?

바람이
분 ------ 다.

06.09.2013 대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월의 기도  (0) 2015.08.20
바람이 분다  (0) 2013.09.06
마흔 셋  (0) 2013.08.19
가야할 길  (0) 2013.03.17
posted by cita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