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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9.26 상호작용
    old memories/berlinreport 2006.12.30 09:01
    가끔 거짓말을 할때가 있다. 사실 잘 하지는 못한다.
    왜냐면 얼굴에 다 들어나기 때문이다.

    너무 다른 사람들 속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너무 피곤한 일이다.
    어쩜 그러한 사람들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도 만용일찌도 모른다.

    알수 없는 언어로 전달 될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내가 만나는 사람들 마다 있을꺼다.
    그래서 그들은 내게 이런 작용을 하고,
    나는 그들에게 그 작용에 걸맞은 작용을 보낸다.
    그 모든것들을 모두다 이해할 수 있다면
    사람들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자체가 이미 나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라
    나 스스로의 모순속에서 허우적 대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또한 너무 쉽다.

    CNN을 보고 있으면, 인간군상들의 지구위에서 사는 삶이란
    너무 비극적이다. 계속되는 죽음과 죽임의 이야기들.....
    평화와 사랑을 외치는 소리들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려오고
    내 속에 평화가 없어서, 내 속에 사랑이 없어서,
    지구위에서 사는 삶들이 이렇게 힘든 것일까?

    인간과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는 공식이나 법칙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오히려 그것이 물리적 현상을 이해하고자하는
    표준모형보다도 더 위대한 것이 되지 않을까?

    좀더 간결하고, 좀더 아름다운 상호작용을 꿈꾼다.
    그러한 꿈이 꿈이 아니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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