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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ao Google Textcub.com !
    카테고리 없음 2010. 5. 17. 12:51



    티스토리에서
    택스큐브로 왔다. 단지 인터넷 속도가 미국이 느려서..
    티스토리로 로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게 몇달 사용하다가.. 다시 간다.

    자본주의 사회인 정말 돈에 목숨거는 미국에 살고 있으니
    구글의 노력이 이해가 된다. 3일간 사용한 iPad를 통해
    애플을 이해하고, 이제 구글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구글, 너네도 살아보니 별수 없지? 먹고 살려니 힘들지..
    좀 다름을 기대했던 내가 멍청했던거지 하긴 Linux 도 삽질하는데.. 별수 있겠나만은...


    그래 사람들은 순수에 열광하지만
    정작 순수를 걸어가는 사람은 드문듯 하다. 

    지금껏 순수학문의 길을 걸어 왔다. 돈도 되지 않고 왜하는 건지도 잘 모르는
    순수의 학문의 극치. 아마 인간의 만용일꺼다. 순수학문이란건..
    나는 그 만용에 빠져 있었던 걸꺼다. 


    자본, 돈, 순이익..
    그래서 그렇게 힘들게 살았던 독일이 그리운지 모른다.
    그래서 독일이 이루어 놓은 복지, 인간을 위한 사회가 그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그곳에 살땐 즐기지 못한 것...

    이곳(미국)을 떠나게 될때 떠나고 나서 내가 이 돈에 미친 나라를
    그리워 할까?

    다시 티스토리로 간다.  
    Ciao Google Textcu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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