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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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전자여권 만들기Coffee 2008. 11. 25. 08:31
저와 같이 삽질할 사람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독일(외국)에서 전자여권을 만드는 것은 힘듭니다. 개인 불평은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서 제공해주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kgkf.de/cgi-bin/iwfk/read.cgi?board=minwon1&y_number=7&nnew=2 http://deu-frankfurt.mofat.go.kr/kor/eu/deu-frankfurt/consul/passport/index.jsp 위 링크 글을 꼼꼼히 읽으시고, 서류 잘 준비해서 가세요. 하지만 반드시 전화를 해서 다시 물어봐야 합니다. 묻는 김에 담당자 이름도 함께 물으세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실제 진행중인 방법... 구여권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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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I drink the cup? -- 삶에 대한 생각Coffee 2008. 2. 21. 00:07
별볼일 없고, 어눌해 보이는 결과엔 관여하지 않고 있다가, 뭔가 이득이 생길 만한 것이 생기면 벌떼들 처럼 달려들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면, 내 속 깊이에서 구역질이 올라올 정도이다. 그러한 모습이 역겨워 사람들을 대하는 내 태도 역시 냉정하고 차갑게 표현을 몇일을 했다. 하지만 그렇게 지낼수록 내 마음속 깊이에서 불안정한 기류가 감지되었다. 불안하고, 쉽게 화나고, 쉽게 무시하고, 너무나 쉽게 짜증내는 내 모습.... 그래 이것이 독일이라는 사회가 인간에게 미치는 큰영향력일꺼 같다. 원래 이기적인 인간들, 원래 철저히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들 독일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원래 인간이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러한 특수한 환경 --- 이른바 Do-It-Yourself --- 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