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고통

Poem 2006.11.07 00:55
축복의 고통

삶이 지겨워 올땐
고통이 날 방문한다. 항상.

검디 검은 커피를
그와 마시며
지겨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를
헤어질수 없는
나로 깨닫는 순간,

지겨움은 고통을 통해
보이지 않는 축복이 된다.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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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은 후

Poem 2006.11.07 00:55
점심 먹은 후

여기 하늘은
아침에
비를 내리고
점심 먹은 후
햇살을 내린다.

여기 마음은
늘 겨울이지만
오늘 하늘은
마음에게
이젠......

봄이라 야기한다.

2006.2.8
비온뒤 갠날
마인츠 연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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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주먹, 빈마음, 그리고 빈 지갑

이국 땅에서
만나는
동국 사람들은
더 낮 설다.

하여
심중 깊은곳,
잃어버린 친구들,

그들로 가득한 오늘이
슬픔을 만들고 있다.

나는 무엇을 바라며,
침전하는 오늘을
바라보며
이국 땅에...
여기 서 있나.

빈 주먹,
텅빈 마음,
그리고 비어가는 지갑.

2006년 1월 17일
비어가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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