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란 느낌은..

Coffee 2006.11.07 18:59
정기적인 병원 검사 때문에 대학병원에 간다고 일찍 일어나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한국식으로 따지면 만원버스지만, 뭐 그렇게 만원도 아니고, 차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학기당 내는 회비(한국돈으로 20만원 정도를 내면, 근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표가
나온다. 독일 말로는 semesterticket 이라고 한다.)도 있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를 들어 서는 순간,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승용차를 타고, 뭐 만나는 사람들 마다 영어로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오랜만에
나혼자 버스를 타니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다.

병원에서 의사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 거의 5년이 되어간다.  Mainz 에 산지도... 그러면 더 익숙해져야할 곳인데
군대도 2년이 지나면 익숙해지는데 외국생활을 그렇지 못한가 보다.
그래서 마음도 약간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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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Coffee 2006.11.07 01:04
독일에 살면서 제일 많이 방문 한 곳이 하이델베르그이다. 


처음 가본 아름다운도시도 그곳이였고, 지금도 꽤 꾸준히 방문중이다. 새로운 사람이 올때마다, 아는 사람이 올때마다 늘 간다. 하지만 갈때마다 그곳은 새롭다. 아니 좋다고 해야할까. 늘 정해진 경로, 늘 정해진 곳에서 사진을 찍지만 그곳은 늘 아름답다. 요즘에는 성이나 교회 이렇것을 찍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숨겨진 곳을 찍는다. 그렇게 해서 그러한 것들은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이게 되고...


몇몇 사람들은 미안해 한다. 열번이상을 방문했다고 하면.. 하지만 난 늘 좋다. 그곳에 가는 것이. 한가지더 맛있는 음식점도 지난번에 발견해서 한번 더 가고 싶은 지도 모르겠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가족 나들이를 한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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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Tools in hadron

Coffee 2006.11.04 03:06
I installed TatterTools in my hadron account without any permission of NTG members.  Definitely, I modified some configurations of  Apache server and  created MySQL account.

This post is a sort of confession, which I will do again to Prof.Kim.

When, how.... I have no idea about it recently. Probably, tomorrow, next week, and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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