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속깊은곳
    Poem 2009. 8. 27. 22:54
    속깊은곳

    눈 감고
    소리 속에
    나를 놓는다.

    그속에 계신 분
    내 손에 쥐고 있는 것
    놓으라신다.

    욕망...

    아무도 모르는
    그분과 나만 아는

    놓으라신다.

    2009.08.12
    수요예배전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살이 2009 (8)  (0) 2009.10.27
    침묵  (1) 2009.08.11
    살전 5장 18절  (0) 2009.02.03

    댓글

Designed by Tistory.